찬국과지옥

[스크랩] 반드시 존재하는 사후의 세계 눅16:19~31

은빛그레이스 2015. 4. 9. 03:51

반드시 존재하는 사후의 세계 눅16:19~31

 

사후(죽음 후)의 세계인 천국과 지옥에 대해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었습니다. 어느 마을에 한 부자가 살고 있었는데, 이 부자는 붉은 자주색 옷을 입고 사는 귀족이며, 당시에 구하기 힘든 고운 베옷을 입는 큰 부자였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큰잔치를 베풀고 술, 고기를 먹으면서 호화롭게 사는 자였습니다.

한편, 그 집 대문 앞에 한 거지인 나사로라는 사람이 살았으며, 이 사람은 너무나 가난해서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얻어먹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자였습니다. 그의 친구라고 한다면 그의 헌데를 핥는 개들 이였습니다.

그런데 죽으면 끝인 줄 알았는데 부자는 음부(지옥)에 떨어지고 나사로는 낙원(천국)에 올라갔습니다.

부자는 지옥의 불꽃에서 너무나 괴로워하였고 물 한 방울조차 구할 수 없었습니다. 눈을 들어 보니 자기 집 문에서 구걸하던 나사로가 아브라함의 품에 있는 것을 보고 아브라함에게 나사로를 보내 손가락에 물 한 방울만 떨어뜨려 달라고 애원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지상에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본문에서 주시는 큰 교훈이 있습니다.

그러면 대체 무슨 교훈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모든 인간은 한 번 세상에 왔다가 반드시 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1)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라고 하였습니다. 본문에 보면 부자도 왔다가 갔습니다.

이 땅에 영웅호걸, 대통령들, 대 재벌들도 다 왔다가 갔습니다.

또한, 가난한 나사로도 왔다가 갔습니다. 빈부귀천 가리지 않고 왔다가 갔습니다.

2) 나는 어떨지 생각해 보셨나요?

모든 사람들은 이미 태어날 때부터 사형선고를 받은 것입니다.

죽기 싫어하는 사람도 죽게 됩니다.

태어날 때는 순서로 왔으나 갈 때는 순서가 없습니다.

 

둘째, 사후 세계는 반드시 존재하며 심판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1)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라고 하였습니다. 이 원리에 따라 부자는 음부에 나사로는 낙원에 들림 받았습니다.

2) 우리 모두 사후의 세계가 반드시 존재하며, 심판이 있는데 불신자는 음부(지옥불), 믿는 자는 천국에서 상급 심판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셋째, 그러면 음부(지옥)는 어떤 곳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본문을 보면 영원한 불 못과 혀와 목이 타들어가는 곳이며 밤낮 괴로움을 당하는 곳, 죽을 수도 없는 곳입니다.

“그가(부자) 음부에서 너무나 고통스러워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눅16:23~24)라고 하였고,

“...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20:10)고 하였습니다. 또한, 과거가 기억나는 곳입니다.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눅16:25)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과거를 기억하며 계속 후회할 것입니다.

나아가, 큰 구렁텅이가 있어 지옥 불 한번 들어가면 천국에 도저히 갈 수 없는 곳입니다.

이 땅에서는 회개 할 기회가 있으나 사후(죽음)에는 회개 할 기회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상에 있는 형제들, 친척, 친지, 이웃은 제발 지옥 불에 들어가지

않기를 바라기도합니다.(눅16:27~28).

2) 천국과 지옥을 본 간증 자들도 많습니다.

우리 모두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믿는 자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1) 모든 인간은 한번 세상에 왔다가 반드시 죽는 다는 사실을 알고 사후 세계는

반드시 존재하며 심판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2) 모두 다 불타는 지옥 불을 믿고 불타는 지옥 불에 가서는 안 될 사람들을 찾아 기도하며 전도해야 하겠습니다.

출처 : 마라나타사역연구소ㆍ마라나타사역회
글쓴이 : 임재복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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