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론--교리

[스크랩] 기독론 : 한 인격 속에 결합된 두 성품.

은빛그레이스 2012. 9. 22. 18:57


  ⑵ 한 인격 속에 결합된 두 성품

 

 그리스도께서는 인성을 가지셨고, 중재자의 인격은 불변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하나의 인간 인격을 취하심보다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신성에 인성을 취하셨는데, 그 인성은 하나님의 아들의 인격 속에서 인격적 인성인 것이다. 이런 인성을 취하신 후 중보자의 인격은 신적일 뿐 아니라 동시에 신인(神人)적인 것이다.

 

 그는 신적  의지와  인적 의지를 소유하셨듯이, 신적 의식과 인적 의식을 소유하고 계시다. 이 진리는 인간으로서는 측량할 수 없는 신비인 것이다. 성경은 분명히 그리스도 인격의 단일성을 말하고, 말하시는 의식이 인적이든 신적이든 관계없이 말하는 분은 언제나 동일한  인격(요 10:30,  17:5; 비교;  마 27:46; 요 19;28)이시다. 인간의 속성과 행동은 가끔 신적 칭호로 표현된 인격으로 묘사되고(행 20:28; 고전 2:8; 골 1:13,14), 신적 속성과 행동도 가끔 인간적 칭호로 표현된 인격으로 묘사된다(요 3:13, 6:62; 롬 9:5).

출처 :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세
글쓴이 : 이현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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