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스크랩] 십자가와 법궤(족보로 본 피의 의미)

은빛그레이스 2011. 10. 7. 16:55

 

 

예수의 족보

 

마1:1-17

눅3;23-38

 

사실상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셨기 때문에 그 누구하고도 육적인 혈통에 매이지가 않는다.

그래서 마태복음의 족보는 요셉으로부터 이어져서 솔로몬때 까지는 주님은 그 조상들의 피가 섞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상관도 없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마태복음에서는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전에 성령으로 잉태된것이 나타났더니...(마1:18)라고 보여준다.

 

그러므로 마리아는 요셉과 정혼하여 동침하기전에 성령에 의해 처녀의 몸으로 예수님을 잉태하였기에 요셉의 피의 혈통이 이어질수가 없다.

 

그래서 부모의 유전이 아닌 성령으로 태어나심으로 죄없으신 몸으로 태어나실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즉 한마디로 예수님은 부모의 유전으로 인한 죄의 전이를  갖지 않았던 것이다.

 

인간의 죄는 잉태되는 순간 부모의 유전에 따라 전이된다는 그 법칙이 있다.

그래서 성령으로 잉태한 예수님으로서는 죄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남자의 씨가 섞이지 않고 성령으로 잉태된후 10개월동안 여성인 어머니의 모태에서 영양분을 공급받았기 때문에 마리아의 피가 예수님을 탄생케하는 생명의 공급처가 되었으므로 마리아의 후손으로 잉태되었다고 볼수 있다.(중략)

 

 

하지만 성경은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외에는 요셉에 대한 기사를 볼수없고 그것도 마태 누가 전반부에 예수님 탄생에 관한이야기에서만 언급할뿐 요셉 그가 어떻게 죽었는지도 성경에서는 찾아볼수 없다.

 

그 이유는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었기에 요셉의 피를 이어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잉태이후 놀랍게도 신약성경은 지금까지 이어 내려온 남자 중심의 신앙전승이 처녀의 몸으로 예수님을 잉태한 여성에게로 서서히 옮겨지고 있는것이다. 

 

성경은 구속사적인 면에서 하나님의 약속과 선지자의 예언에따라 다윗후손으로 오셔야만했고 그래서 다윗후손인 요셉을 통해 예수님이 그의 아들로 태어나셨다.

 

그런데 놀랍게도 예수님의 조상가계도의 이 유다지파 다윗후손은 단순히 요셉을 의미하는것만은 아니었다.

물론 마태복음의 1장의 족보는 예수의 아버지 요셉이 태어난 족보이다.

다윗왕가의 후손임을 확실히 증명하는 것이다.

 

하지만 마태복음조차 예수님의 나심에 대한 묘사를 이렇게 쓰고 있다.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전에 성령으로 잉태된것이 나타났더니".... 함으로서 요셉과 예수님은 비록 법적 가족관계이나 피로서는 예수님과 아무 관련없는 상태임을 알려주고 있는것이다.

 

그렇다면 예수님은 요셉의 피가 섞이지 않았기에 요셉을 통해서는 유다지파 다윗의 후손으로서는 전혀 성립이 안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약속과 예언이 잘못되었는가?

아니다.

잘 알다시피 마리아도 유다지파 다윗의후손이었다.

그리스도의 약속과 예언이 누가복음 1장에서부터 요셉이 아닌 마리아에게 나타났다.

마태복음에서는 1장1절부터 다윗의 후손이며 그후 요셉의 아들로 예수님의 족보가 나오고 있지만  누가복음에서는 족보가 아닌 성령으로 잉태한 예수님에 대해서 마리아의 기사가 먼저 나오게 되다가 3장에 가서야 예수님의 족보가 나온다.

 

물론 예수님은 누가복음에서도 요셉의 아들임을 눅3:23절에 나오는데 그런데 자세히 보면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족보이름이 같이 나와야 될터인데 그렇지않고 마태복음은 아브라함부터 예수님까지 누가복음은 거꾸로 예수님부터 하나님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왜 누가복음은 이렇게 마태복음과 달리 거꾸러 역순으로 했을까?

한가지 특이한 사실은  놀랍게도 그 족보의 이름에는 다윗 이후부터 예수님까지 조상이 마태복음과 전혀 다른것이었다.

 

즉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는 다 같은 이름이었는데 다윗이후부터 마태복음은 솔로몬으로 누가복음은 나단으로 나뉘어져 있는것이다.

 

이게 도대체 무슨말인가?

성경이 잘못 기록되지 않았다면 요셉이 두가정을 가졌단 말인가?

 

그렇지 않다.

의사의 직책을 가진 누가가 그의 깊은 학식으로 볼때 누가복음의 족보를 썼을때 이러한 사실을 모를리 없다.

 

성경 역대상 3:1-9절의 기록에 의하면 다윗은 아들 열 아홉명을 두었다.

처음엔 나도 이 나단이 솔로몬의 다른 이름 인 줄 알았다가 다윗의 아들을 확인해보니

다윗의 아들중 나단은 다윗의 9번째 아들이고 솔로몬은 다윗의 열번째 아들이었다.

 

누가복음의 족보는 마태복음과는 달리 여성의 이름이 올라있지 않고 남자이름만 올라있다.

누가는 이와같은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고 다윗 다음으로 솔로몬이 아닌 나단의 이름으로 썼다.

 

그러다보니 누가복음은 모든 후손의 이름들이 마태복음과 다 다르게 나단의 후손으로 기록되었다가 마지막 예수님의 아비의 이름이 오르기 때문에 다시금 요셉으로 하여 예수님이 나오시게 되는것이다.

 

즉마태의 요셉의 아버지 이름은 야곱인데 누가복음에서는 헬리라고 기록되고 있는것이다.

 

그러면 과연 이 누가복음의 족보는 누구의 족보인가 요셉의 족보인가? 아님 마리아의 족보인가? 아니면 또다른 인물이 있다는 것인가?

 

성경대로라면 약속과 예언이 마태와 누가의 족보로 하여금 잘못되었는가?

아니다.

잘 알다시피 마리아도 유다지파 다윗의후손이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약속과 예언이 누가복음 1장에서부터 요셉이 아닌 마리아에게 나타났다.

마태복음에서는 1장1절부터 다윗의 후손이며 그후 요셉의 아들로 예수님의 족보가 나오고 있지만  누가복음에서는 족보가 아닌 성령으로 잉태한 예수님에 대해서 마리아의 기사가 먼저 나오게 되다가 3장에 가서야 예수님의 족보가 나온다. 

 

그래서 나는 믿고 고백하기를 이 누가복음의 족보는 요셉의 족보가 아닌 마리아계보의 족보임을 믿는다.

 

비록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가부장제도로 하여금 요셉이 주님의 아버지로 법적 효력을 갖게 되지만 그분은 성령으로 잉태되셨고 육신으로 태어나시기 위해서 여성의 몸인 어머니의 모태에서 자란것이다.

그리고 어머니인 마리아의 몸안에서 10개월동안 영양분을 공급받았던 것이다.

 

누가복음에서 마리아의 이름이 직접 나오지않고 요셉의 이름이 나온것은 누가복음의 족보는 예수님의 조상들이 전부 남자이름만 기록 되었다.

(참고: 이말은 하나님도 남자라는 뜻은 아닙니다. 여호와하나님...아버지라는 호칭을 썼기에 남자의 반열에 올린것이라 보아집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며 스스로 계신자 이신데 우리 인간과 같은 성별의 구분은 의미가 없을것이라 봅니다.)

 

그러므로 그때까지 여성을 인정하지 않는 이스라엘 문화에서 여성이름을 올릴수가 없었기에 마리아의 남편인 요셉이 남편자격으로 마리아를 대신해 이름을 올렸을 것이라고 본다. (추측)

 

마태복음에는 탄생시 특별한 이유가 있을때는 유다는 다말에게서.......살몬은 라합에게서......보아스는 룻에게서.....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요셉은 마리아에게서 함으로 여성의 이름이 나온다.

하지만 누가복음은 여성의 이름은 한명도 나오지 않고 오직 남자의 이름만 나오는 것이다.

 

아마 이것은 의사 누가가 유다지파 다윗왕가의 후손인 마리아에게서 예수님이 태어나신것을 의도적으로 가리기 위해 한것이 아니라고 본다.

 

요셉과 마리아는 다같이 유다지파 다윗왕가의 후손이다.

 하지만 의사의 입장에서 본 누가는 요셉은 전혀 혈통적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그의 씨를 받지 않았기 때문이다. 요셉의 씨를 받는다는것은 바로 아비의 죄를 흘러받고 태어난다는 의미가 있다.

즉 죄인으로 출생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셉이 중요한것은 그가 유다지파 다윗의 후손이기 때문에 그 이름을 빌린것이다.

 

물론 요셉의 신앙도 의롭다(마1:19)

하지만 요셉 역시 육신의 부모에 출생에 의해서 태어난자이기에 그도 근본 죄가운데 신음할수 밖에 없는 자였다.

 

성령으로 마리아의 자궁에 잉태한 예수님께서 여성 즉 어머니의 이름으로10개월 동안 그 곳에서 어머니의 영양분을 먹고  태어났다.

 

죄없이 성령으로 잉태되었지만 육신안에 육신의 모양으로 났다는것은 주님은 육신에 필요한 양식을 육신의 자연법칙에 의해 공급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누가는 이러한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였기에 마태복음에 기록한 5명의 여인들의 이름은 한명도 기록하지 않고 남자이름만 기록함으로 마치 유다지파 다윗의 후손 요셉의 아들이심을 알렸지만 실상 그 족보는 다윗이후부터 나단과 솔로몬으로 분명히 나뉘어졌기 때문에  이 누가복음의 족보는 사실 요셉과는상관이 없게 되고 마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는 족보의 이름이 마태복음과 완전히 역순으로 해서 맨처름 예수님은 요셉의 아들임을 알리고 그후부터는 요셉은 왕가의 후손이기 때문에 그조상은 솔로몬까지 이어져야 하는것인데, 누가복음은 솔로몬의 족보가 아닌 나단의 조상이름을 쓰고 다윗으로 연결하게 됨으로  이 나단의 후손인 마리아임을 숨겨놓았다고 볼수 있는것이다.

(어디까지나 개인적 묵상입니다. 더 정확하고 좋은 자료가 있으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누가는 무엇보다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의 종교적 관습으로 여성의 존재를 인정하고 받아들일수 없기에 마리아를 보호하시기 위해 마지막에는 같은 다윗왕가의 후손인 남편의 이름을 빌어쓴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또 하나는 어차피 마리아는 요셉과 결혼하였기에 가부장 제도의 법적인 절차에 따라 자연스럽게 남편 요셉의 이름으로 기록되었을수도 있는것이다.  

 

그와같은 사실은 누가복음은 남자이름들만 기록함으로서 자연스럽게 마리아의 이름이 아닌 남편 요셉의 이름으로 올릴수가 있게 되는것이다.

 

그래서 누가는 지혜를 내어 복음서를 기록할때 전통과 관습에 매인 유대인들에게 성령으로 태어났다면 그러면 유다지파 다윗의 후손인 아버지 요셉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것 아니냐 하는 이같은 사실을 얼른 눈치채지 못하도록 족보이름의 순서를 거꾸러 하여 요셉의 이름을 제일 먼저 올려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수님은 요셉의 자녀인것을 알렸고 그다음부터는 요셉의 아버지를 헬리라고 적어 마태복음에는 요셉의 아버지 야곱과는 다른것임을 차이점을 두어 비밀리에 이 누가복음의 족보는 솔로몬의 족보가 아닌 나단의 족보임을 정리하였던 것이다.

(사실 학문적으로 이 나단의 후손이 마리아인지는 계속 추적연구중입니다.

저는 이와같은 사실을 신앙고백의 믿음의 관점과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계속 마리아의 족보임을 지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요셉의 아버지가 마태와 누가가 서로다르다보니 마태복음에서는 솔로몬으로 왕족들의 족보가 나오고 누가복음에서는 다윗왕가의 후손이지만 왕으로 추대받지 못한 나단의 후손으로 평민으로 족보가 되어져 여성과 가난한자의 복음서라는 주제가 나오게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이 세상창조후 인간역사를 이루어 놓고 인간역사안에서 사람의 타락, 하나님의 약속, 마지막 사람인 예수님을 통해 구원의 역사를 신,구약 성경을 통해 본다.

 

즉 아담안에서 타락했으며, 아브라함을 통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고 예수님안에서 약속이 완성되어 인간이 구원받게 된다.

그래서 첫 서두에서의 족보이름은 굉장히 중요하다.

구원은 아무렇게나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원인 이유 결과가 마치 하나로 묶여진 집합체 이기 때문이다.

 

2008년도에 어느 미국의 론 와이어트 라는학자가 그동안 찾지못했던 벱궤를 발견했다.

그 법궤는 바벨론의 침략을 받아 법궤를 숨기기위해 골고다속 예레미야의 동굴안에 묻혀져 있었다.

그런데 그곳은 놀랍게도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당하신 그 아래 깊은곳이 었던 것이다.

 

그 법궤가 있는 속죄소 판 위에는 피가묻혀져 있었는데 주위를 돌아보니 법궤위 갈라진 바위틈 사이에서 떨어진 사실임을 알아냈다.

이스라엘 과학자를 동원해 알아보니 그피는 지금도 살아있는 피라고 하였고 유전자 검사를 해보니 그 피는 짐승의 피가 아니었다.

놀랍게도 그피는 남자의 유전인자가 전혀 섞여지지 않는 여성의 유전인자만 섞여있는 피였다.

이로인해 그 피의 주인공은 예수님이시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주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어 열달동안 마리아의 태속에 있어 어머니만의 영양분을 먹고 살았던 것이 증명되엇다.

그 사실은 사람마다 염색체가 남23 여23 합해서 46개의 염색체를 갖고 태어나는데 예수님은 남자의 염색체가 없는 어머니 쪽의 염색체인 23개의 염색체만 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어찌해서 이피가 이곳에 떨어져 있는가를 조사했더니 법궤 위장소가 바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음당하신 바로 그곳이었다고 하였다.

 

그래서 그 피가 십자가의 죽음으로인해  지진이 나고 땅이 갈라졌을때 십자가에 흘리신 그피가 갈라진 땅사이로 정확하게 법궤위 속죄소뚜껑에 떨어지므로 율법의 죄의 사함의 기준을 완성하고 이루셨을뿐 아니라 그로인해 온 세상 사람의 죄를 대신하여 자신이 죄를 짊어지고 어린양으로서 죽었음을 여호와 하나님께 알리는 표시였다.

 

당시 구약의 속죄제사를 보면 죄를 지은 백성들이 자신을 대신하여 소나 양이나 염소를 죽여 불에태우고  피는 제사장이 성소안으로 들어가 속죄소위에 피를 바르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죄가 마침이 되었다는 사실을 제사장이 방울을 흔들어 소리를 냄으로 죄사함이 이루어졌다는 신호를 내는것이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이와같이 인간의 구원을 완성케 하시려고 인간이 지은 죄의 절차에 따라 사함받을 수 있는 율법을 완전케 하시려고 자신이 흠없는 어린양으로서 십자가에 돌아가셨을뿐만 아니라 죄사함을 확인하기 위하여서는 자신이 대신 지불했다는 뜻으로 주님의 피를 땅속 깊이 묻어둔  법궤위 속죄소위에 뿌림으로  율법의 속죄제의 절차에 따라 인간의 죄사함이 완전히 이루었음을 알리는 것이었다.  

 

.....론와이어트 박사에 의해 예루살렘 동굴에서 발견된 법궤와 그위의 속죄소판위에 묻은 주님의 피로 하여금 이스라엘 과학자들이 스스로 예수님은 메시야이심을 증명했으니 향후 성경에 예언된대로 이계기로 이스라엘의 회심이 일어나 더욱 마지막날 주님오실때를 대비할 그때를 위해 깨어있어 준비해야겠다.

 

 

 

 

 

출처 : 십자가 복음 선교회
글쓴이 : 산울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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