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 생명체 공식 발표 임박
Official disclosure of extraterrestrial life is imminent ![]() President Obama chairs UN Security Council. Seated next to UN General Secretary Ban Ki-Moon An official announcement by the Obama administration disclosing the reality of extraterrestrial life is imminent. For several months, senior administration officials have been quietly deliberating behind closed doors how much to disclose to the world about extraterrestrial life. Dissatisfaction among powerful institutions such as the U.S. Navy over the decades-long secrecy policy has given a boost to efforts to disclose the reality of extraterrestrial life and technology.
Another source is David Wilcock, a prominent researcher of emerging scientific paradigms. Wilcock has been told by additional independent sources that extraterrestrial disclosure will take place by the end of 2009. He furthermore claimed in a Coast to Coast AM radio interview that “a 2-hour international TV special has already been booked that will introduce an alien species, similar to humans, to the world.”
Further Reading: Is Obama Nobel Peace Prize prelude to extraterrestrial disclosure? [Event Notice: Dr Michael Salla will speak about extraterrestrial life, the consequences of their technologies & disclosure at the upcoming Earth Transformation Conference on the Big Island of Hawaii (January 7-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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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생명체 공식 발표 임박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공식 인정하는 오바마 행정부의 발표가 임박했다. 수 개월 째 미 행정부의 고위관리들이 비공개 회동을 통해 외계 생명체에 대한 정보를 어느 정도 공개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 왔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지속되어 온 비밀 정책에 대한 미해군 등 권력기관의 불만이 외계 생명체와 기술의 공개를 이끌어내게 된 것이다.
이번 발표는 지난 1년 동안 비밀리에 실행되어 온 미확인비행물체와 외계 생명체 공개 정책에 따른 것이다. 2008년 2월 12-14일, 유엔은 약 30여개 국이 참여한 가운데 비공개 회의를 가졌는데 여기서 참가국들은 2009년 미확인비행물체와 외계 생명체의 공개에 관한 새로운 정책에 합의했다. 이 정책이 일반에게 알려지지 않은 것은 비밀 합의의 세부사항을 누설하지 못하도록 유엔 외교관에 대해 압력이 가해졌기 때문이다. 이 공개 정책의 합의는 두 가지의 조건에 근거한다. 첫째, 미확인비행물체들은 앞으로도 계속 목격될 것이며 둘 째, 정보의 공개가 자유 민주주의의 사회적 불안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이러한 두 가지 판단이 외계 생명체의 공식 발표로 이어진 것이다.
2009년 9월 24일, 오바마는 유엔 안보리의 핵 비확산 및 군축 회의 의장을 맡으면서 핵무기와 같은 글로벌 이슈에 대한 그의 리더십이 주목 받기 시작했다. 노벨 평화상은 오바마 대통령이 외계 생명체를 공식 발표할 수 있는 합법적 지위를 부여하는 중요한 과정이었다. 이에 따라, 오바마는 외계 생명체의 공식 발표에 따른 국제적 이슈를 지휘할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될 것이 분명하다. 그 시기는 2009년 12월 10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노벨 평화상 수락 연설을 한 직 후가 될 것이다.
2009년 말까지 외계 생명체의 존재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다양한 관측이 있었다. 여기에는 외계 생명체의 공식 발표를 위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폭로한 피트 피터슨 박사도 포함된다. 프로젝트 카멜롯 인터뷰에서 피터슨 박사는 오바마가 연말까지 외계인 접촉 사실과 그들이 대부분 우호적이라는 사실을 발표할 것이라고 폭로했다.
또 다른 소스는 새로운 과학 패러다임을 연구하는 데이비드 윌콕이다. 그 역시 다른 사람을 통해 2009년 말까지 외계 생명체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들었다. 그는 코스트 투 코스트라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미 인간형 외계 생명체를 소개하는 두 시간짜리 국제 특별 TV프로그램이 예약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NASA 소속의 우주 과학자인 리차드 호그랜드는 지난 10월 9일 실시된 LCROSS 달폭격 프로젝트에서 달의 남극에 외계인의 고대 기지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LCROSS 달폭격 프로젝트에서 얻은 자료를 검토하면서 호그랜드는, “이 프로젝트가 외계 생명체 공식 발표를 앞두고 사람들이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또 오바마는 과학자들이 달에서 문명의 흔적을 발견했다는 사실도 발표할 것이다. LCROSS의 잔해의 비산이 목격되지 않는 것은 LCROSS와 충돌한 달 표면의 건물이 폭발을 모두 흡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 두 개의 비밀 소스에 의하면 최근 미군 관리와 1명 이상의 외계인 사이에 대면이 이루어졌다. 이들 통해 외계 생명체와의 우호적인 협력관계가 구축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 역시 2009년 말이나 2010년 초에 공식 발표될 것이다.
결론적으로, 다양한 소스와 사건들은 2009년 말과 2010년 초 사이 외계 생명체에 대한 공개가 이루어질 것임을 뒷받침한다. 공식 발표는 두 가지 시나리오로 이루어질 것이다. 하나는 오바마 대통령이 외계 방문자들의 존재를 발표하고 1-2개 종족의 모습을 소개할 것이다. 이 시나리오는 피터슨, 윌콕, 그리고 내 자신이 지지하고 있다. 두 번째 시나리오는 LCROSS 프로젝트를 통해 나타난 것처럼 달 남극에 어떤 인공적인 구조물이 있다는 사실을 발표하는 것으로 호그랜드가 지지하고 있다.
어떤 시나리오가 채택되든 오바마 대통령이 부각될 것이다. 막후에서는 강력한 기관이 계획에 따라 발표가 진행되는 지를 감시할 것이다. 외계 생명체의 공식 발표는 유엔이 개발, 1년간 추진된 미확인비행물체에 관한 정부 자료 공개 정책을 따를 것이다. 만일 외계인 공식 발표가 계획대로 2009년 말이나 2010년 초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오바마는 유엔을 통해 전례 없는 글로벌 지배력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오바마 행정부와 지지자들은 지구가 외계 생명체로 인해 겪게 될 도전을 공개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행성간 문화의 일부가 되기 위한 대담한 발걸음을 뗄 것이다.
마이클 셀라 박사, ‘외계 생명체, 그들의 기술과 공개에 따른 파장’에 관하여 2010년 1월 7-12일 하와이 빅 아일랜드에서 있을 지구변화회의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자료제공:하늘빛나리님 번역: Arthur님
★'UFO'가 기독교에 미치는 영향
인간의 달 착륙 이후, 인류의 시야는 급격하게 이 지구에서 우주로 확대되었다. 우주탐사는 더 이상 공상과학소설의 소재가 아니라 현실로 바짝 다가온 것이다. 그러면서 자연히 UFO의 존재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으며 외계문명을 근거로 인류의 역사와 종교를 재해석하려는 시도가 생겨났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에리히 폰 데니켄'이다.
'데니켄'은 카톨릭 집안에서 출생한 독일계 스위스 인이며 고고학자다. 그는 인류의 선사시대에 남겨진 유물들과 각 민족에 전해오는 신화와 설화들을 근거로 우주인 내왕설을 주장한다. 그는 인류의 선사시대에 외계인들이 우주선을 타고 지구에 날아 왔는데 그들이 인류문명에 나타나는 신화의 주인공들이며 오늘날 지구 곳곳에 남겨진 불가사의한 고고학적 유물들은 전부 외계인들이 남겨놓은 흔적이라고 주장한다.
'데니켄'이 고고학적 유물들에서 발견된 과학문명의 흔적을 외계인의 작품이라고 주장하는 이면에는 진화론적 사고방식이 도사리고 있다. 그는 초기 인류가 어떻게 그런 과학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느냐고 반문한다. 그러나 성경은 인류 초기에 벌써 도시가 건설되었고 기계와 세공과 악기가 만들어졌음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다.
'창세기' 에는 아담의 아들 가인이 에덴 동편 놋 땅에 도시를 건설했으며 그의 아들들 중에서 '유발'은 수금과 퉁소를 만들었고 '두발가인'은 구리와 쇠로 온갖 기구를 만들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것은 인류의 초창기이며 홍수 사건 훨씬 이전의 일이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피라밋을 건설할 정도의 건축술, 그리고 합금에 전기도금까지 할 수 있는 세공기술이 발달했다. 고대시대의 어떤 무기는 13가지 성분의 합금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데니켄'의 주장대로라면 그런 것들이 다 외계인의 작품이라는 것이다. 그가 만약 우리나라에 와서 해시계나 측우기, 첨성대를 보았다면 그것도 외계인의 작품이라고 주장했을지 모른다. 그의 착각은 인류의 시작이 짐승같은 원시인이라고 여기는 진화론에서 비롯된 것이다. 그러나 인류의 첫 사람인 아담과 하와는 언어를 가지고 있었고 짐승들의 이름을 지었으며 농경생활을 하였고 문화생활을 즐겼다.
'데니켄'은 창조주 하나님을 부정한다. 그는 우주에 영원불변한 신(神)은 없고 단지 진화한 지적생물체만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그런 '데니켄'의 외계문명설을 종교적인 차원으로 확대시키면서 전 세계적으로 포교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라에리안' 운동의 창시자인 '클로드 보리롱'이다. 이 사람은 우리나라에도 여러 번 와서 집회를 했으며, 상당수의 회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보리롱'은 1973년과 1975년, 두 차례에 걸쳐 외계인과 접촉하여 우주선을 타고 그들이 사는 혹성을 방문하였으며 거기서 모세, 석가모니, 예수, 마호멧을 만났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거기서 외계인들에게 받은 우주의 역사와 인류창조에 대한 계시를 보급하는 임무가 자신에게 주어졌다고 주장한다. 그가 받았다는 계시에 의하면 인간은 지구의 과학보다 25,000년 가량 앞선 한 혹성의 외계인들에 의하여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다.
그런데 혹성 정부에서 실험을 중지하고 인간을 파기하도록 명령이 내려졌는데 인간을 만드는 외계 과학자들이 그 명령을 어기고 은하계에 우주탐사선을 보냈고 실험에 가장 적합한 지구를 발견하여 실험을 계속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사실이 발각되어 그들은 결국 자신들이 사는 혹성에서 추방을 당했는데, 그때 추방당한 인간실험의 총 팀장이 '루시퍼'라고 한다. '루시퍼'는 성경에서 사단으로 불려진다.
'보리롱'의 주장대로라면 인간을 창조한 분은 하나님이 아니라 루시퍼이며 루시퍼는 추방되는 것까지도 감수하며 인간을 보호하고 인류역사를 지켜온 보호자가 되는 셈이다. 얼마나 그럴듯하고 간교한 거짓말인가! '보리롱'의 주장에 따르면 인간은 유전자 코드의 설계도에 의하여 지어진 존재이므로 뇌 속에서 일어나는 화학반응으로 쾌락을 얻고 감각기관의 감수성을 높임으로서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
따라서 '라에리안'에 속한 사람들은 이성애와 동성애를 가리지 않고 아무하고나 자유로운 성행위를 한다. 쾌락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이 허용되고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인간의 삶의 목적은 도덕적 가치실현이 아니라 쾌락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렇게 관능과 쾌락을 통하여 의식의 개혁을 추구하는 것은 인도의 탄트라 사상, 또는 라즈니쉬의 철학과 매우 흡사한데 이것은 자연과학과 동양의 신비주의를 교묘히 결합한 형태인 것이다.
'라에리안'은 또 겉으로는 세계평화와 핵무기반대, 환경보호를 외치면서 인류의 갈등과 분열을 종식시키기 위하여 세계의 모든 종교가 통합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는 '뉴에이지'와 아주 흡사한 주장이다. '라에리안'은 이제 물고기좌의 시대는 가고 물병좌 시대가 새롭게 도래하였으며 따라서 물고기좌 시대의 낡은 종교지도자인 '예수'는 구시대 인물로서 용도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UFO는 이렇듯 만만치 않은 종교적인 기반을 갖추고 우리 앞에 그 신비로움을 더하고 있다. 자, 그렇다면 UFO는 실제로 존재하는가?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UFO를 목격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미국에서는 수천만명의 시민들이 UFO를 목격했으며 심지어는 미국 대통령들까지도 그 사실을 시인하고 있다. 물론 상당수의 목격자가 헛것을 본 것으로 판명되긴 했지만 그렇다고 그 모든 것이 전부 헛것이 아니라는데 문제가 있다.
UFO가 실제로 존재하는가? 여기에 대하여는 사실 아무도 딱 부러진 대답을 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UFO의 존재가 아주 애매하기 때문이다. UFO는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어떤 물리적인 형태의 비행체가 아니라 일종의 영적 현상이다. 이것은 UFO를 오랫동안 심도있게 연구한 분들의 조심스런 견해다.
UFO를 다양한 각도에서 오랜 세월 심도있게 연구 관찰한 '미셀 타블로프'의 견해에 따르면 UFO는 변화무쌍한 정신적인 존재로서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그 시대에 따라 각기 여러가지 모습으로 변신하여 나타났으며 또한 목격자의 정신상태에 따라 거기에 맞춰 수시로 변하는 초 물리적인 성질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UFO가 물리적인 기계일 것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많은 오해가 생긴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오해가 '로스웰 사건' 이다. 미국인을 비롯한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1947년, 미국 뉴 멕시코 주 로스웰 지방에 UFO가 추락했고 그때 미 정보국에서 UFO와 외계인 시체를 수거했다고 믿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인디펜던스 데이'라는 영화에서도 마치 기정사실인 것처럼 묘사하고 있다. 그러나 '로스웰 사건' 은 당시 미 국방성에서 신무기의 성능을 실험하던 중에 발생한 불미스런 해프닝이었을 뿐이다.
카터 미국 대통령은 대통령에 출마하면서 만약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UFO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공개할 것을 약속했다. 그러나 그가 진실을 말했을 때, 미 국민들은 그 사실을 믿으려 들지 않았다. 카터 대통령이나 그 당시 미 우주공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폰 브라운'박사는 지금까지도 독실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모범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그것은 그들이 UFO와 관련하여 거짓이 없다는 증거다.
오늘날 세계 선진 각국과 기업들은 수천억원에서 수조원의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여 무공해 연료와 엔진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UFO가 진짜 수거되었다면 벌써 그런 문제는 해결되었을 것이다.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를 포함하여 수많은 '라에리안' 회원들이 수천만 달러의 돈을 모금하여 외계 문명체와의 교신을 꾀하는 세티(SETI)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다. '라에리안'들은 자신들이 분명히 외계인들과 교신을 한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뭐 하러 그 엄청난 돈을 투자하면서 외계의 신호를 포착하려 한단 말인가?
약 10년 전에 우리나라에서는 공영방송인 KBS에서 주일 저녁 8시 황금시간대에 로스웰 사건 당시 수거했다는 외계인 시체를 해부하는 필름을 입수하여 방영함으로서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나는 한 눈에 그 필름이 가짜임을 느꼈다. 아니나 다를까, 나중에 외계인을 해부했다는 의사와 그 필름을 유통시킨 업자가 가짜였다고 양심선언을 하였다. 그 바람에 그게 진짜인 줄 알고 흥분했던 UFO 신봉자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UFO를 신봉하는 사람들은 이 지구에 외계인이 상당히 많이 살고 있다고 주장한다. 많은 화성인과 금성인들이 지구에 살고 있으며 게 중에는 국회의원이나 정부 요직에 있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그게 만약 사실이라면 미국에서 화성에 물이 있는지 없는지, 혹은 생명체가 있는지 없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가면서 화성과 금성에 무인탐사선을 계속 보내는 이유가 뭔가?
UFO와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이 속고 있다. 나는 UFO가 사단의 활동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느낀다. 사단은 속임수의 대가이다. 사단은 UFO가 마치 외계인들이 타고 온 비행물체인 듯이 속여서 외계에도 지구와 같은 생명체와 문명체가 있으며 따라서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가장 존귀한 존재라는 성경의 진리를 거짓으로 오도하려는 것이다.
외계에 생명체가 있느냐 없느냐는 사실 기독교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지구보다 훨씬 발달한 문명의 외계인이 우주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지구인들에게 제공할 때 그것이 기독교의 가르침과 완전히 다르다면 자칫 기독교 세계관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사단이 노리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UFO를 직접 만난 사람들의 한결같은 증언은 그 당시의 시간적인 관념이 없다고 한다. 꿈인지 환상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잘 안 된다고 한다. 그리고 UFO는 UFO를 간절히 만나고 싶어 하는 사람 앞에 잘 나타난다. UFO를 만난 사람들은 대게 성경이 금하는 점성술사, 초능력자, 최면술사, 영매 등이 많다. 또한 그들이 UFO를 통하여 받은 메시지는 한결같이 반(反)기독적인 내용들이다.
UFO는 눈으로 볼 수 있고 사진에 찍히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은 3차원에 속한 물질이 아니다. UFO는 많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외계인이 타고 온 비행체가 아니라 일종의 영적인 현상이다. 어떻게 보면 UFO 자체가 하나의 영적인 생물체 일수도 있다. 우리는 사단이 '타락한 천사'라는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UFO는 '뉴에이지'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종말에 등장할 적그리스도와도 깊은 연관을 맺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것 때문에 당황해 하거나 겁낼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사단은 긍극적으로 패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저가 어떤 속임수를 쓰고 변신을 꾀하더라도 우리를 망하게 할 수는 없다. 때가 차면 하나님께서 친히 저의 정체를 밝혀 줄 것이고 우리를 악(惡)에서 구하여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